롯데면세점이 롯데면세점 고객 대상 모바일 매거진 서비스 런칭과 함께 '냠 플레이' 캠페인을 시작한다./사진=롯데면세점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롯데면세점이 롯데면세점 고객 대상 모바일 매거진 서비스 런칭과 함께 '냠 플레이'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냠 플레이' 캠페인은 롯데면세점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더욱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한 양방향 마케팅 캠페인으로서, 롯데면세점은 그 신호탄으로 지난 10일 모바일 매거진 '냠' 런칭과 더불어 '냠다른 스타일', '냠다른 풀파티' 등 이벤트를 개시했다.
롯데면세점이 VIP 고객과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약 88만 명을 대상으로 선보이는 '냠' 모바일 매거진은 SNS와 롯데면세점 홍보사이트를 통해서도 누구나 구독이 가능하다. 모바일 매거진 '냠'을 통해 롯데면세점은 여름철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해당 매거진을 구독하는 롯데면세점 고객들은 롯데면세점 모델인 방탄소년단, EXO, 이종석, 황치열 등이 출연한 캠페인 영상과 모바일 배경화면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종 트렌드 및 이벤트 관련 정보도 얻을 수 있고, 매거진에 소개된 상품들은 롯데인터넷면세점과 연동한 원클릭 구매까지 가능하다.
'냠다른 스타일' 이벤트는 업계 최초로 진행하는 모바일 인터랙티브 게임형 이벤트다. 이번 여름 바캉스 트렌드에 맞는 롯데면세점 베스트 아이템 및 추천 아이템인 '잇냠템'을 활용해 온라인상의 아바타를 꾸미고 9월 10일까지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본인이 아바타 꾸미기에 사용한 최대 200만 원 상당의 모든 상품들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롯데면세점은 '냠다른 풀파티'도 진행한다. '냠다른 풀파티'는 효린과 도끼, 슈퍼비 등의 호화 라인업으로 오는 31일 반얀트리 클럽앤스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벤트에 응모하기 위해서는 '냠'으로 끝나는 초대 메시지를 작성하여 19일까지 SNS에 공유하면 된다.
롯데면세점 김보준 마케팅부문장은 "모바일 매거진 '냠'은 롯데면세점의 고객들에게 쇼핑의 맛과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기획한 '냠 플레이' 캠페인의 일환"이라며 "앞으로 더욱 많은 서비스와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