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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뉴스공장' 정청래 "드루킹-김경수 지사 금전 거래 없는 걸로 나타나"

2018-08-14 06:5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드루킹 사건의 진실, 제3차 남북정상회담, 워마드와 페미니즘, 기무사의 계엄 검토 문건 논란 등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14일 오전 방송되는 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방송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사진=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제공



이날 '김어준의 뉴스공장' 1부에서는 김은지 시사인 기자가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를 진행한다.

이어 '잠깐만 인터뷰' 코너에서는 정청래 전 의원이 "드루킹과 김경수 지사 금전 거래 없는 걸로 나타나"라고 전한다.

2부 '인터뷰 제1공장' 코너에서는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가을엔 평양에서, 제3차 남북정상회담 개최 합의 … 배경과 의제 전망'을 주제로 김어준과 이야기를 나눈다.

3부 '인터뷰 제2공장' 코너에서는 이은희 변호사가 '워마드와 페미니즘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를 주제로 이야기한다.

4부 '인터뷰 제3공장' 코너에서는 하어영 한겨레21 기자가 "박근혜를 위한 계엄은 실화다"라며 기무사의 계엄 검토 문건을 현실화하려 했던 구체적 정황을 짚어본다.

4부에서는 '뉴스공장 고객센터 불만 접수' 코너가 진행되며, '과학 같은 소리 하네' 코너에서는 원종우 과학과 사람들 대표가 '더우니까 이열치열? 그 효과 & 인간이 견딜 수 있는 한계 온도는?'에 대해 이야기한다.

한편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 6분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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