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울렛은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오는 21~22일 ‘파이팅 코리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아울렛 가산점 야외광장에서 진행되는 ‘파이팅 코리아’ 행사는 시원한 맥주파티와 함께 달콤한 간식 교환권이 걸린 미니축구게임을 즐길 수 있다.
▲ 지난 14~15일 ‘파이팅 코리아’ 이벤트를 진행했다./현대아울렛 제공 |
미니축구게임인 ‘도전 슈팅스타 이벤트’는 고객들이 직접 슈팅한 공이 홀에 들어가면 홀에 적힌 간식 교환권을 무료로 증정한다.
또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희망의 레인보우 스크래치월을 만날 수 있다. 스크래치월은 가로 3.6m, 세로 2.4m의 대형 스크래치보드로 시민들은 이 보드에 직접 선수들을 향한 응원메시지와 그림을 채워 넣을 수 있다. [미디어펜=이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