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혜리가 매주 미모를 갱신하고 있다. '놀라운 토요일'을 통해 진화하고 있는 미모를 확인시켜주고 있다.
혜리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혜리아나 그란데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화보를 찍은 듯한 사진을 게시했다.
이 사진은 이날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했을 때의 의상을 입고 촬영한 것. 팝 스타 아리아나 그란데를 코스프레한 혜리는 블랙 투피스와 귀여운 헤어밴드를 매치시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혜리는 최근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할 때마다 색다른 의상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올리비아 핫세를 코스프레해 줄리엣이 환생한 듯한 모습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밖에 캐주얼 티셔츠, 도트 무늬 드레스, 한복 등 어떤 의상을 입고 나와도 저절로 빛나는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놀라운 토요일'에서 맹활약 중인 혜리는 오는 9월 13일 개봉 예정인 영화 '물괴'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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