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한화생명은 다이렉트보험 전용 채널인 ‘온슈어(Onsure)’가 출범 5주년을 맞았다고 20일 밝혔다.
2013년 8월 19일 공식 론칭한 온슈어는 매년 150% 이상의 성장률을 보였으며, 지난해에는 연간 17억원 이상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는 신계약 연간 초회보험료 실적 2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론칭 당시 정기∙연금저축∙어린이연금∙저축∙상해보험 총 5종의 상품으로 시작했다. 현재는 실손∙암∙연금∙교육보험 등 총 10종으로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구축했다. 또한 홈페이지 방문자수 역시 2013년 월 평균 12만명에서 대폭 증가해, 올해 80만명을 넘어서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온슈어는 5년간 함께한 고객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온슈어 홈페이지에 방문해 축하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한화이글스 홈경기 초대권, 치킨, 커피쿠폰 등 총 370여명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9월 4일 발표된다. 이외에도 매월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되는 11시 콘서트 초대권과 10월 불꽃축제 초청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들도 항시 진행된다.
나채범 한화생명 CPC전략실장은 “인터넷 환경에 익숙한 합리적인 소비자를 위해, 1만원에 가입하는 상해보험, 1만원으로 버킷리스트를 실현하는 저축보험 등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차별화 된 상품을 출시해 왔다”며 “앞으로도 한화생명 다이렉트보험 온슈어는 고객에게 꼭 필요한 보장을 쉽고 편리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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