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휴양림, 여름휴가 성수기 ‘당첨’ 발표…“최대 3박4일 이용가능”

국립자연휴양림 추첨 결과가 19일 발표됐다.

이날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홈페이지는 ‘국립자연휴양림 추첨결과 발표 페이지’ 하나 만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 사진출처=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홈페이지 캡처

이번 추첨결과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아이디만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다.

국립자연휴양림 홈페이지는 오후 4시 이후부터 정상 이용할 수 있다. 오후 4시 이후에는 홈페이지 메뉴에서 ‘추첨제’를 통해 이벤트 추첨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당첨자들은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국립자연휴양림 성수기 예약 홈페이지에 신청한 사람들 가운데 추첨을 거쳐 선정됐다.

예약자 1명 당 객실과 야영장을 각각 1개씩, 최대 3박4일까지 이용가능하고 성수기 마지막 날인 오는 8월24일은 1박2일만 가능하다.

국립자연휴양림 추첨 결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국립자연휴양림, 꼭 가고 싶다” “국립자연휴양림, 내가 당첨이면 좋겠다” “국립자연휴양림, 이번 여름 기분좋게 보내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