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오는 25일까지 레드 후르츠(Red Fruits)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체리, 토마토, 수박 등은 여름에 먹는 제철 과일이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응원 영향으로 붉은색 계열의 과일의 인기가 높아져 진행하게 됐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 홈플러스 레드 후르츠(Red Fruits) 프로모션 진행/홈플러스 제공 |
업체 측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18일까지 레드 후르츠 과일 매출은 월드컵 시작 전인 전월 동기간 대비 25% 신장했다.
홈플러스에서는 대추방울토마토 500원, 쿠마토 5500원, 방울토마토 5000원, 토마토(1박스)는 8000원에 만나 볼 수 있다.
또 워싱턴 체리는 800g 대용량 팩을 신한, KB국민, 삼성, 현대카드 결제 시 1000원 할인해 8800원에, 450g 팩은 5000원에 판매한다. [미디어펜=이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