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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수요일로 옮기자마자 오늘 결방

2018-08-22 19:38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수요일로 방송 시간을 옮긴 첫 주부터 쉬어간다.

오늘(2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예정이던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결방된다. SBS TV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나님께' 방송 후 11시 10분부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중계방송한다.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홈페이지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백종원이 골목식당에 솔루션을 제공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지난주까지 매주 금요일 밤에 방송됐다. 하지만 수요일 밤으로 편성이 변경됐고, 이날 수요일로 옮긴 후 첫 방송되는 날이었지만 아시안게임 중계에 밀렸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떠난 금요일 밤 11시대에는 새 예능 프로그램 '폼나게 먹자'가 방송될 예정이다. '폼나게 먹자'는 세상에서 사라질 위기에 처한,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토종 식재료를 찾아 떠나는 신개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MC로 이경규, 김상중, 채림, 로꼬가 확정돼 신선한 조합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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