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스페인 예언 적중, 한국-알제리전 어떻게 예측하나 들어보니
이영표 KBS 해설위원이 스페인 칠레전 경기결과 예측이 적중하면서 한국 알제리전에 대한 전망이 관심을 끌고 있다.
19일 새벽 4시(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B조 2차전 스페인 칠레 경기는 2-0으로 칠레가 승리했다.
▲ 이영표 스페인 예언 적중/사진=KBS 방송 캡처 |
이영표 해설위원은 이어 "어느 팀이든 전성기 이후엔 암흑기가 온다. 스페인의 몰락 타이밍이 지금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이영표 해설위원은 18일(한국시간) 대한민국 러시아 경기가 끝난 뒤 "우리가 벨기에와 알제리 경기에서 확인한 것은 알제리가 만만한 팀 아니라는 것이다"면서 "오늘 경기처럼 알제리전에 임한다면 이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과 알제리전 2차 조별리그전은 오는 23일 오전 4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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