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방송인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TV조선 리얼리티 예능에 출연한다.
TV조선은 29일 오전 "서동주가 최근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라라랜드'(이하 '라라랜드') 촬영을 진행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라라랜드'는 자신만의 꿈을 위해 화려하고 당당하게 살고 있는 여자들의 일상을 전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여자들의 꿈과 현실이 공개된다.
서동주는 2015년 합의 이혼한 서세원·서정희의 장녀로, 2008년 '동주이야기'를 발간하고 작가로 데뷔했다. 최근 미국에서 로스쿨 졸업 후 변호사로서 새 삶을 시작했다.
서동주는 '라라랜드'를 통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보내는 일상을 공개할 예정으로, '라라랜드'는 오는 9월 중 첫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