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오는 27일부터 한 달간 ‘여름 정기세일’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올여름 정기세일의 테마를 ‘명작(名作)’으로 정하고 리워드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 뉴시스 자료사진 |
구매 고객 중 당첨된 1등(1명)에게는 ‘쇼핑 금액의 1000배(최대 10억원 한도)’를 돌려준다, 2등(2명)에게는 ‘쇼핑 금액의 100배(최대 1억원 한도)’, 3등(5명)에게는 ‘쇼핑 금액의 10배(최대 1000만원 한도)’, 4등(100명)에게는 ‘쇼핑 금액 전액(최대 100만원 한도)’을 준다.
세일 기간 중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오는 8월11일 개별 연락과 백화점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세일에는 전 점에서 여성 패션 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 ‘스테디셀러 여름 상품전’이 열린다. 약 50억원 물량의 상품을 선보인다. 지고트·BCBG·쉬즈미스 에고이스트·온앤온 등이 참여해 린넨 원피스와 재킷, 핫팬츠 등을 40~70% 할인 판매한다.
또 27일 하루 동안 ‘줄서기 상품’ 판매와 ‘선착순 50% 특별 프로모션’을 한다. [미디어펜=이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