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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 부친상 당해 빈소 지켜, 장례는 가족장으로

2018-09-06 14:09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젝스키스 은지원이 부친상을 당했다.

은지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6일 "젝스키스의 은지원 부친께서 5일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장례는 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하게 가족장으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은지원은 현재 빈소에서 아버지의 마지막 곁을 지키고 있습니다"라고 전하면서 "진심을 다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추모의 뜻도 전했다.

고인의 발인은 7일이다.

사진='더팩트' 제공



한편 은지원은 MBC '뜻밖의 Q'와 MBN '카트쇼2'에 출연 중이며 이달 말부터 방송 예정인 '신서유기 5' 촬영을 마치고 왔다. 은지원이 중심이 돼 다시 뭉친 젝스키스는 오는 10월 13,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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