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영진 기자] 하이트진로가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지난 5일 사회복지사들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고 7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이트진로가 후원하는 사회복지기관의 종사자 약 40여명이 참석해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호프타임을 진행했다.
하이트진로는 노인, 장애인, 아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묵묵히 일해 온 사회복시자들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동기부여와 사기진작을 경험한 사회복지사들이 각자 맡고 있는 일터로 돌아가 지금보다 더 큰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한 사랑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묵묵하게 주변을 돌보는 사회복지사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