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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 골드클래스' 7일 모델하우스 오픈

2018-09-07 11:11 | 김병화 부장 | kbh@mediapen.com

'수성 골드클래스' 조감도. /보광종합건설


[미디어펜=김병화 기자]보광종합건설은 7일 '수성 골드클래스'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수성 골드클래스는 대구 수성구 중동 356-7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총 588가구 규모 중형 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각각 ▲84㎡A 364가구 ▲84㎡B 112가구 ▲112㎡ 112가구다.
 
이번 분양은 보광종합건설의 주택브랜드 '골드클래스'가 대구지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것이다.

보광종합건설 관계자는 "청라·용인·광명 등 수도권은 물론, 구미·광주·여수 등 지방에서도 기술과 품질을 인정받았다"며 "명문학군 인근 핵심입지에 위치한 데다 쾌적한 주거여건까지 갖추고 있어 높은 청약성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청약일정은 오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대구 지역 1순위, 14일 기타 지역 1순위, 17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북구 침산동 156-18에 마련됐다. 입주예정일은 2021년 12월이다.

[미디어펜=김병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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