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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다시 찾은 유노윤호, 고향 모교 방문해 생활기록부 공개

2018-09-07 14:42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동방신기 유노윤호는 고등학교 시절 어떤 학생이었을까. 우등생이었다는 본인의 주장을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되는 모교 생활기록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늘(7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유노윤호가 다시 출연한다. 유노윤호는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과 함께 지난 3월 '나 혼자 산다'에서 우아한 솔로 라이프를 보여준 바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유노윤호가 고향 친구들과 함께 모교를 찾아 버라이어티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을 공개한다. 

고향인 광주를 찾은 유노윤호는 고등학교 시절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오랜만에 만났지만 마치 어제 만난 것처럼 친근하고 편안한 사이임을 과시한 이들은 장난끼 가득한 절친 케미를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기운을 전파한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제공



학창시절의 추억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모교를 찾아간 유노윤호와 친구들. 그 시절로 돌아간 듯 학교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이들은 인증샷을 찍는 등 모교에서 새로운 추억을 쌓는다.

학창시절 얘기가 나오자 유노윤호와 친구들은 성적을 두고 논쟁을 벌였으며 급기야 생활기록부 열람을 감행한다. 누가 공부를 가장 잘했는지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서였다. 공부를 잘했었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인 유노윤호, 과연 그가 주장한 대로 상위권 성적이었을까. 생활기록부는 유노윤호가 어떤 학생이었다고 말하고 있을까.

대표적인 한류스타 동방신기의 리더 유노윤호를 배출한 모교인 만큼 학교 곳곳에는 그의 벽화, 동상 등이 설치되어 있었다. 유노윤호는 민망해 하면서도 뿌듯함을 느끼는 복잡 미묘한 반응을 보여 안방극장을 훈훈한 웃음으로 채울 전망이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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