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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부른 izi 오진성, 10월 일반인 여성과 결혼…이미 8개월 된 딸도

2018-09-11 10:35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응급실'을 부른 그룹 izi(이지)의 보컬 오진성(34)이 결혼한다.

오진성은 오는 10월 13일 서울 강남구의 한 예식장에서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혼인신고는 이미 마친 상태다.

오진성의 예비 신부는 2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으로, 두 사람은 가수와 팬으로 만나 3년간 사랑을 키웠다. 두 사람은 현재 8개월 된 딸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오진성 SNS



오진성은 2005년 izi 1집 앨범 '모던 라이프…앤드…위드 이지…'(modern life…and…with izi…)로 데뷔해 타이틀 곡 '응급실'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16년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으며, 현재 보컬 학원을 운영 중이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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