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샤크라 출신 배우 정려원이 '나혼자산다'에 뜬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 측은 11일 "정려원이 '나혼자산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녹화일과 방송일은 미정이다.
정려원은 데뷔 이래 최초 집 공개는 물론 자신의 싱글 라이프를 가감 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정려원이 '아트스타코리아', '살아보니 어때' 등 리얼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은 있으나 사생활을 노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7월 17일 종영한 드라마 '기름진 멜로' 후 두 달 만에 방송가 나들이에 나선 정려원의 일상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나혼자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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