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소주연이 '회사 가기 싫어'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배우 소주연은 12일 오후 첫 방송되는 KBS2 모큐멘터리 '회사 가기 싫어'(극본 윤기영, 연출 이선희·조나은·서주완·안병훈)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회사 가기 싫어'는 치열하고 리얼한 직장 생존기를 보여주는 오피스 모큐멘터리로, 소주연은 극 중 영업기획부 사원 이유진 역을 맡았다. 그녀는 직장인들의 현실감 넘치는 오피스 생활을 그리며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소주연은 소속사 엘삭을 통해 대본 인증샷을 공개하며 "오늘 밤 첫 방송 예정인 '회사 가기 싫어'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며, 본방 사수도 꼭꼭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직장인들의 속을 뻥 둟어줄 6부작 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는 오늘(12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