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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미 득녀…결혼 5개월 만에 엄마 됐다

2018-09-22 06:5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

안소미의 소속사 지앤미디어 측은 21일 "안소미가 이날 오전 10시 9분 서울 강서구 한 산부인과에서 3kg의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는 "남편과 가족들이 기뻐하고 있다. 안소미는 출산 후 몸조리 중이며, 본인도 굉장히 기뻐하고 행복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안소미 인스타그램



안소미는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난 동갑내기 회사원과 연인으로 발전, 1년 4개월간의 열애 끝에 지난 4월 결혼했다.

2009년 KBS 24기 공채 코미디언 출신인 안소미는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했으며, 트로트 가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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