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아리따움 라이브 강남' 외관./사진=아모레퍼시픽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아리따움이 새로운 고객 체험 콘텐츠로, 차세대 멀티 브랜드샵을 지향하는 '아리따움 라이브 강남'을 새롭게 런칭했다고 28일 전했다.
'아리따움 라이브 강남'은 '살아있는 신선한 고객 체험 콘텐츠'를 선사하는 새로운 개념의 멀티 브랜드샵 플랫폼이라는 설명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 취향에 맞춰, 콘텐츠들과 전문화된 서비스, 최신 트렌드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신규 브랜드를 입점시켜 새로운 고객 체험 공간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매장 중앙에 위치한 '아리따움 뷰티 바'는 아모레퍼시픽의 전문 연구원과 전문 뷰티테이너 스탭들이 피부 진단을 통해 프리미엄 뷰티 솔루션과 어드바이스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메이크업 스타일링 바'에서는 퍼스널 톤 컬러 진단을 토대로 하는 '메이크업 스타일링 서비스' 전문 공간이다. 'Mini&Full 메이크오버' 서비스와 전문 아티스트들의 '메이크업 온카운터 쇼'도 상시로 진행할 예정이다.
아리따움을 담당하고 있는 황동희 상무는 "앞으로도 아리따움 라이브 강남은 고객 체험 콘텐츠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새로운 시도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밀레니얼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예정"이라며 "고객분들의 생활 동선과 쇼핑 스타일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고객의 체험이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설계하는 공간 디자인, 다채로운 브랜드 라인업, 개인 맞춤형 뷰티 솔루션 제공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한 단계 진화한 브랜드샵의 면모를 보여주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