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배우 이유비가 상처 난(?) 얼굴을 공개하면서 '진짜사나이 300'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이유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군복을 입고 있는 사진인데 머리카락은 헝클어져 있고 얼굴에는 상처도 보여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는 출연 중인 군대 체험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MBC '진짜사나이 300' 홍보를 위해 연출된 사진. 이유비는 "본방사수! 다친 거 아니고 포스터 촬영 때예요. 분장 분장"이라는 글을 남겨 팬들의 오해(?)가 없도록 했다.
마치 심한 훈련을 받고 온 듯한 얼굴이지만 동그랗게 눈을 뜨고 있는 이유비의 표정에서는 귀여움이 묻어나 눈길을 사로잡는다.
'진짜사나이 300'은 연예인들이 대한민국 육군 최정예 전투원 '300 워리어'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지난주 첫 방송 때부터 화제몰이를 시작했으며 이유비가 본방사수를 당부했듯 오늘(28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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