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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6일 잠실 두산-LG전 뜬다…장원영-사쿠라 시구 및 시타, 멤버 전원 특별공연도

2018-10-02 15:08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아이즈원(IZ*ONE)이 프로야구 경기장을 찾는다. 장원영과 미야와키 사쿠라가 시구-시타자로 나선다. 아직 데뷔를 하기도 전에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며 인기를 실감케 한다.

두산 베어스 구단은 2일 "오는 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걸그룹 아이즈원을 초청해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야구 경기 시구-시타자로 나서게 된 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사진=아이즈원 공식 SNS



이날 아이즈원 멤버 장원영과 미야와키 사쿠라가 시구 및 시타자로 잠실구장 마운드와 타석에 선다. 뿐만 아니라 아이즈원 멤버 12명 전원이 클리닝 타임 때 응원 단상에 올라 특별한 공연 무대도 선사할 예정이다.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을 통해 탄생한 한일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은 1위로 센터를 맡게 된 장원영을 비롯해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 등 12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이번달 데뷔를 목표로 앨범 준비에 한창인 아이즈원은 이미 상당수 팬덤을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 2년 6개월 동안 활동을 펼치게 된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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