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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내년 1~2월 항공권 할인…칭다오 8만100원부터

2018-10-04 08:53 | 최주영 기자 | jyc@mediapen.com
[미디어펜=최주영 기자]제주항공은 자사 회원을 대상으로 내년 1~2월 항공권을 할인 판매하는  'JJ멤버스위크'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달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는 JJ멤버스위크는 '제주항공 리프레시 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2019년 1월1일부터 2월28일까지 탑승할 수 있는 국내선과 국제선 노선의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제주항공 항공기.



유류할증료및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총액운임 편도항공권을 기준으로 가장 낮은 운임은 국내선의 경우 김포~제주, 부산~제주, 청주~제주 등 3개 노선은 각 2만2500원, 대구~제주 2만6500원, 광주~제주 2만2500원, 김포~부산 3만6500원 등이다.

국제선은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일본행은 △도쿄 11만8400원 △오사카 10만8400원 △나고야 8만3400원 △후쿠오카 7만400원 △삿포로 11만8400원 △마쓰야마 7만400원 △오키나와 9만3400원 등이다.

또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14만9800원 △홍콩 12만1700원 △마카오 10만6700원 등이다. 대만은 △타이베이 14만3400원 △가오슝 11만67900원이다.

중국은 △칭다오 8만100원 △웨이하이 9만5100원 △자무스 16만8400원 △싼야 21만원이다.

동남아노선은 △태국 방콕 24만2400원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25만7700원 △라오스 비엔티안 21만5400원을 비롯해서 필리핀은 △마닐라 17만5400원 △세부 21만5400원 등이다. 베트남은 △하노이 19만5400원 △호찌민 19만7700원 △나트랑(나짱) 25만2700원 △다낭 19만5400원 등이다.

대양주노선은 △괌 18만9800원 △사이판 17만8300원이다. 김포공항에서 출발하는 일본 오사카 노선은 10만8400원부터 판매한다.

부산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일본노선은 △도쿄 10만3400원 △오사카 6만400원 △후쿠오카 5만5400원 △오키나와 7만8400원 등이고, △태국 방콕 20만9600원 △대만 타이베이 10만3400원 △괌 15만2600원 △사이판 11만3200원 등부터 판매한다.

대구공항에서 출발하는 도쿄 노선은 6만86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미디어펜=최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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