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유진 기자] 우리은행은 지난 2일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간담회'를 가진 뒤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영업점 인근 경찰과 영업점 직원들에게 감사장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를 위해 우리은행은 4일 보이스피싱 사고를 예방하고 보이스피싱 조직원을 검거한 경찰관 6명과 우리은행 직원 2명에게 감사장과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보이스피싱 사고 예방 현황과 예방 우수 사례도 함께 공유됐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금융당국, 경찰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고객 재산 보호를 위해 노력 중이다"며 "고객이 신뢰하는 은행을 만들어 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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