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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마카오 여행권 등 가을 프로모션 진행

2018-10-11 08:46 | 김영진 부장 | yjkim@mediapen.com

롯데면세점이 오는 12일부터 가을 프로모션 '워킹 인 더 어텀'을 진행한다./사진=롯데면세점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롯데면세점은 오는 12일부터 가을 프로모션 '워킹 인 더 어텀'을 진행한다고 11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럭셔리 마카오 여행 패키지 증정 이벤트를 비롯해 '냠다른 할로윈 파티' 초청권, '인천공항 밴' 이용권 등을 증정한다. 구매 금액별 선불카드 최대 30만원 증정 및 각 점별 문화 행사 초청 이벤트 등을 준비했다.
 
먼저 롯데면세점은 12일부터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인천공항점, 김포공항점, 부산점, 제주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마카오 여행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15명(동반1인)에게는 '갤럭시 마카오' 2박 3일 패키지 및 에어마카오 왕복권을 제공한다. 

또한 롯데면세점은 할로윈을 맞아 오는 27일 성수동 갤러리카페 바이산코리아에서 '냠다른 할로윈 파티'를 진행한다. '냠다른 할로윈 파티'는 오는 18일까지 월드타워점과 코엑스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한 2030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할로윈 파티 입장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구매 금액에 따라 롯데면세점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도 최대 30만원까지 증정한다. 12일부터 롯데면세점 전점에서 4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냠'리미티드 캡모자를 증정한다.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에서 20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 관람권을. 26일부터는 뮤지컬 ‘광화문 연가’ 관람권을 티켓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에서 12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공항밴 '타고가요' 편도 이용권을 선착순 증정한다. 

그밖에도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스타라운지 이벤트 홀에서는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아뜰리에 스와로브스키 신상품 론칭 행사를 진행한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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