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주영 기자] SK그룹 사회공헌 재단인 SK행복나눔재단은 사회적 기업 행복전통마을이 운영하는 전통 리조트 ‘구름에’가 ‘고택, 겨울이라 참 좋다!’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추운 겨울에 어울리는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된 이번 패키지는 따뜻한 온돌 바닥과 상쾌한 공기를 느낄 수 있는 고택 객실 10% 할인, 한옥 와인바 혹은 주안상 20% 할인으로 구성된다.
전통 리조트 ‘구름에’ 겨울 힐링 패키지 /사진=SK행복나눔재단 제공
특히 이번 패키지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 색다른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얻을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체험 프로그램은 전통 체험 프로그램 1종 무료 제공(가양주 체험, 고추장 체험, 한복 입기 체험, 다도 체험 중 택일), 큐레이션 서점 땡스북스와 구름에가 추천하는 ‘3권의 책과 함께하는 낭만적인 겨울밤’으로 구성된다. 도서는 모든 객실에 비치되어 있어 숙박객들은 재단장한 겨울 정원 풍경 아래 독서를 즐길 수 있다.
문의전화 혹은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예약하는 11~12월 숙박객이면 모두 이번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권경은 행복전통마을 사무국장은 “‘구름에’의 겨울은 흰 눈으로 덮인 지붕, 따뜻한 온돌 바닥으로 운치가 더욱 좋기 때문에 이번 패키지를 통해 방문하시면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름에’는 자연 속에서의 온전한 휴식, 전통문화의 체험과 보존, 윤리적 소비를 지향하며 고객에게 숙박 이상의 가치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펜=최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