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진행된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9' 행사./사진=미디어펜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서울신라호텔의 '라연'과 광주요의 '가온'이 올해에도 미쉐린 3스타에 선정됐다. 2017년 미쉐린 가이드 서울 발간 이후 3년 연속 라연과 가온이 3스타를 받게 됐다.
미쉐린은 18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미쉐린 가이드 서울의 세 번째 에디션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9'의 발간과 함께 스타 레스토랑을 공개했다.
서울신라호텔의 '라연'과 광주요의 '가온'이 3년 연속 3스타를 획득했다. 또 정식당과 코지마, 밍글스, 알라 프리마 등이 2스타를 받았다.
또한 서울 잠실 시그니엘 호텔의 '스테이'가 1스타를 신규로 받았다. 포시즌스호텔 서울의 유유안은 3년 연속 1스타 레스토랑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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