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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김태용 감독, 딸 썸머와 함께한 호주 여행…한 폭의 그림

2018-10-19 06:01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탕웨이·김태용 감독 부부가 딸 썸머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배우 탕웨이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꽃 한 송이, 부녀, 세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호주 멜버른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태용 감독이 딸 썸머를 목마 태운 모습, 세 사람이 발을 겹친 모습, 썸머가 머리에 꽃을 꽂은 모습 등이 담겨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사진=탕웨이 인스타그램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2011년 개봉한 영화 '만추'를 작업한 뒤 연인으로 발전, 2014년 7월 결혼했다. 탕웨이는 2016년 딸 썸머를 출산했다.

탕웨이는 2019년 방송 예정인 중국 드라마 '대명황비손약미전'으로 복귀해 엑소 레이, 주아문 등과 호흡을 맞춘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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