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한지민이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7일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2018년 10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한지민, 2위 김태리, 3위 현빈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18년 10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한지민, 김태리, 현빈, 장동건, 주지훈, 소지섭, 이병헌, 김동욱, 이솜, 김영광, 공유, 마동석, 김다미, 조인성, 정다빈, 조우진, 차태현, 유아인, 이제훈, 김의성, 손예진, 이종석, 조진웅, 박지현, 남주혁, 송승헌, 유재명, 송지효, 장혁, 박서준 순이었다.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한 한지민은 지난 11일 개봉한 영화 '미쓰백'(감독 이지원)을 통해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평단과 대중의 호평을 받았다. 제38회 영평상 여우주연상에 이어 제4회 런던동아시아영화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는 영예를 얻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18년 10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한지민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는 '감사하다, 좋다, 충분하다'가 높게 분석됐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미쓰백, 여우주연상, 런던영화제'가 높게 분석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8년 9월 25일부터 2018년 10월 26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48,064,874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지표, 미디어지표, 소통지표, 커뮤니티지표를 측정했다. 지난 9월 영화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153,462,779개와 비교해보면 3.52% 줄어들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