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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17조5700억원, 전년비 3조원↑…'사상 최대'

2018-10-31 08:53 | 조우현 기자 | sweetwork@mediapen.com
[미디어펜=조우현 기자]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매출 65조4600억 원, 영업이익 17조5700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 영업이익은 3조원 증가했다.

3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영업이익은 분기 사상 최대이며, 매출은 2017년 4분기 65조98000억 원에 이어 두번째다.

3분기는 메모리와 OLED 패널 판매 증가가 실적 호조를 이끌었다.

반도체 사업은 견조한 메모리 시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공정 미세화와 더불어 수율과 생산성이 향상돼 실적이 증가했다. 디스플레이 사업도 플렉시블 OLED 가동률 상승으로 전분기 대비 실적이 대폭 개선됐다.

IM 부문은 갤럭시 노트9 판매 확대에도 불구하고 중저가 제품 경쟁 심화로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분기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프로모션 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이익이 감소했다.

CE 부문은 QLED와 초대형 등 프리미엄 TV 판매 확대로 실적이 개선됐다.

한편, 세트 사업에는 원화가 주요 성장 시장 통화 대비 강세를 보이며 일부 부정적 환영향이 있었지만, 원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나타내면서 부품 사업을 중심으로 전사적으로는 전분기 대비 약 8000억 원 수준의 긍정적 환영향이 발생했다.

/사진=연합뉴스



[미디어펜=조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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