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근황 공개…활동 중단 1년 만에 SNS 재개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건강 악화로 활동을 중단했던 가인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스타 하면 엄마한테 혼나는데"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이어 "방금 봤는데 또 보고 싶다"는 글과 함께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제아와 함께 찍은 사진도 올렸다. 

이는 지난해 건강 악화로 가인이 활동을 중단한 뒤 약 1년 만의 SNS 업데이트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인은 당시 폐렴, 공황장애, 불면증, 불안장애 등 건강 이상을 알려 안타까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