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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DOC 정재용, 걸그룹 출신 19세 연하 여친과 12월 1일 결혼…임신 9주 차

2018-11-01 10:2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DJ DOC 멤버 정재용(45)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슈퍼잼레코드 측은 1일 "정재용이 12월 1일 19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12월 1일은 두 사람이 만난 지 2주년이 되는 날로, 신혼집은 김포한강신도시에 꾸려질 예정이다.

정재용의 예비신부는 과거 모델, 걸그룹 등으로 활동을 하다 현재 다른 직종의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 현재 임신 9주 차다.


사진=슈퍼잼레코드



이로써 DJ DOC는 세 멤버 모두 유부남 대열에 들어서게 됐다. 이하늘은 지난 10월 10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김창열은 200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정재용은 1995년 DJ DOC 2집 '머피의 법칙'부터 합류해 활동해오고 있다. 2006~2008년 Mnet '재용이의 더 순결한 19', '음악퀴즈쇼 난 알아요' 등 진행을 맡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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