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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R코리아] '2018 레디컬 컵 아시아' 최종전서 류시원 출격

2018-11-03 13:23 | 김태우 차장 | ghost0149@mediapen.com
[전남 영암|미디어펜=김태우 기자] '2018 레디컬 컵 아시아' 최종전에 팀106 감독 겸 드라이버 류시원이 출전한다.

대회 프로모터인 유로 모터스포츠는 3~4일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개최되는 레디컬 컵 아시아 최종전에 류시원이 대회 프로모터의 초청으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2018 레디컬 컵 아시아' 최종전에 팀106 감독 겸 드라이버 류시원이 출전한다. /사진=알스컴퍼니



또한 아시아권에서 활약하고 있는 드라이버 윤상휘가 '2019 레디컬 컵 아시아' 레귤러 드라이버 참가에 앞서 대회 경험을 목적으로 최종전에 출전한다.

대회 첫 출전을 하게 된 류시원은 최근 막을 내린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6000 클래스 최종 라운드에서 3위에 입상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고 있어 '2018 레디컬 컵 아시아'에서 선전이 기대된다.

윤상휘는 블랑팡 GT 시리즈, 포르쉐 카레라컵 아시아, 페라리 챌린지 아시아 퍼시픽 등의 국제대회에서 수년간 뛰어난 활약을 펼친 레이서로 이번 최종전 강력한 우승후보로 점쳐진다.

수많은 레이스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두 드라이버의 '2018 레디컬 컵 아시아' 경기 참여는 더욱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태 대표는 "'2018 레디컬 컵 아시아' 마지막 라운드에 뛰어난 선수들이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며, 대회의 재미와 진수도 한껏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타 대회와 차별화된 볼거리가 가득한 '2018 레디컬 컵 아시아' 마지막 라운드에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2018 레디컬 컵 아시아'는 모터스포츠 종주국 영국의 레디컬 레이싱카로 겨루는 원메이커 레이스이다.


[전남 영암|미디어펜=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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