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유진 기자] 케이뱅크는 청소년들에게 금융지식을 전달하고자 지난 7일 경기도 포천동남중학교에서 금융뮤지컬 '유턴'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포천동남중학교에서 펼쳐진 금융뮤지컬 '유턴'의 한 장면/사진=케이뱅크 제공
이 공연은 전국은행연합회와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에서 청소년들에게 금융지식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제작한 금융뮤지컬이다.
어릴 적 꿈을 이루지 못한 채 재무설계에 실패한 주인공이 과거로 돌아가 꿈을 갖고 저축과 합리적 소비를 배우며 실생활과 관련된 금융지식을 쌓는다는 게 줄거리다.
옥성환 케이뱅크 경영기획본부장은 "디지털금융의 미래는 청소년이다"면서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금융교육을 전할 수 있어 뜻 깊었고, 앞으로는 시니어 고객과의 소통의 장도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박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