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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탁♥이영아, 드라마 커플 실제 연인으로…'끝까지 사랑'서 만나 1개월째 열애

2018-11-11 18:46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드라마로 인연을 맺어 사랑에 빠진 커플이 또 탄생했다. '끝까지 사랑'에 출연 중인 강은탁(36)과 이영아(34)가 열애 중이다. 

11일 한국스포츠경제는 강은탁과 이영아가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이 돼 열애 중이라고 보도를 했다.

이후 강은탁과 이영아 양 측의 소속사는 나란히 둘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강은탁과 이영아가 교제 중이며 열애에 빠진 것은 한 달 정도 됐다는 것.

사진=KBS2 '끝까지 사랑' 홈페이지



강은탁과 이영아는 현재 방송 중인 KBS 2TV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에 출연 중이다. 각각 윤정한 역과 한가영 역을 맡아 서로 티격태격하면서도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연기를 펼치고 있다. 드라마 속 커플이 현실의 연인이 돼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것이다.

이영아는 지난 2003년 데뷔해 드라마 '황금사과', '달려라 장미', '뱀파이어 검사', '처용2', '제빵왕 김탁구'와 영화 '설해', '수목장'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꾸준히 활동해왔다.

2001년 모델로 데뷔한 강은탁은 연기를 시작한 뒤 영화 '향', '설지'와 드라마 '아름다운 당신', '사랑은 방울방울', '압구정 백야' '순금의 땅'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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