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우현 기자]전국경제인연합회가 ‘신산업, 일자리 창출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오는 22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2층 토파즈룸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전경련은 13일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으로 새로운 산업이 부상하며 기존에 없던 신 직업들이 등장하는 가운데,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4차 산업혁명과 새로운 산업의 출현’라는 주제로 김동규 한국고용정보원 미래직업연구팀장이 발제자로 참석한다.
또 인공지능, 빅데이터, 가상현실, 핀테크 등 ‘신산업의 일자리창출 사례와 개선과제’에 대해 이성환 한국인공지능학회장, 남기흥 SC제일은행 부행장,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 전지선 한국P2P금융협회 부회장이 발표자로 나선다.
세미나 참석을 희망하는 경우 전국경제인연합회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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