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전국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운영에 필요한 재원를 지원하는 '2018 전국 사회복지시설 지원 사업' 공모를 진행을 시작 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전국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운영에 필요한 재원를 지원하는 '2018 전국 사회복지시설 지원 사업' 공모를 진행을 시작 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한국타이어
'2018 사회복지시설 지원 사업'은 신청 기관의 규모와 적정성, 기대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약 20여 개 시설을 선정하며, 선정기관에는 최대 500만원 이내의 기자재 또는 지역주민 조직화, 아동청소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연말을 맞아 진행하는 이번 지원 사업은 전국 사회복지시설의 부족한 시설을 재정비하고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이 부족한 영세 시설을 위주로 선정하여 시설 운영에 실직적으로 도움이 되는 기자재와 장비 및 복지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시설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 통해 23일까지 온라인 신청 가능하며 접수 방법, 사업 기간, 지원 사항 등 기타 세부 사항은 홈페이지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Driving)'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사회복지시설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 대상 타이어 나눔 사업, 차량 나눔 사업, 틔움버스 등 이동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위기청소년의 보호와 자립 지원을 통한 사회안전망 마련 및 저소득 청년층의 주거불안정 해소를 위한 사회주택 지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한 생활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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