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인재개발원(이하 도개발원)은 11월 '인문학 광장' 행사를 오는 19일 오후 3시부터 도개발원 내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7번째인 이번 행사는 서울대 김난도(사진) 교수가 '트렌드코리아 2019'라는 제하로 대한민국의 '미래사회 변화'를 전망해본다.
김 교수는 2018년 소비트렌드 회고, 2019년 경제와 나라살림.IT기술.사회문화 전반의 전망, 2019년 '기해년 돼지꿈'으로 두음을 맞운 '트렌드 키워드' 등에 대해 뜨거운 강연을 펼친다.
금년이 5년째인 인문학 광장은 각계 '저명인사'를 초빙해 여는 '특강'으로, 경기도민들에게 미래사회 변화를 '통찰'하고, 우리 삶의 소중한 가치를 '성찰'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참가를 원하는 경기도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도개발원으로 하면 된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