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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 측, 부모님 사기 관련 루머에 "사실무근, 법적대응 준비"

2018-11-19 13:54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마이크로닷 부모님의 사기 관련 루머에 소속사 측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히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래퍼 마이크로닷의 부모님과 관련된 루머가 퍼졌다. 충북 제천에 살던 부모님이 뉴질랜드로 떠날 때 상당한 금액의 사기를 저질렀다는 확인 안된 루머가 확산된 것.

사진=마이크로닷 인스타그램


  
이에 19일 마이크로닷의 소속사 측은 마이데일리 등 다수의 매체를 통해 마이크로닷 부모님의 사기설이 "사실무근"이라면서 "명예훼손으로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닷은 어린 시절 뉴질랜드로 이주해 학창시절을 뉴질랜드에서 보냈다. 래퍼가 돼 국내로 돌아와 활동 중인 마이크로닷은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 출연하며 얼굴을 널리 알렸고,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도시어부'에서 만난 배우 홍수현과 공개 열애로 관심을 모았으며 지난 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일상 생활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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