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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처음처럼·클라우드, 인터넷소통대상 수상

2018-11-23 11:33 | 김영진 부장 | yjkim@mediapen.com

롯데주류의 '처음처럼'과 '클라우드'가 '제11회 인터넷소통대상·소셜미디어대상'에서 나란히 수상했다./사진=롯데주류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롯데주류의 '처음처럼'과 '클라우드'가 '제11회 인터넷소통대상·소셜미디어대상'에서 나란히 수상했다고 23일 전했다.

'인터넷소통대상·소셜미디어대상'은 디지털을 기반으로 하는 마케팅 창구의 활동지수를 진단하고 평가해 우수한 기업과 기관에 수여하는 상으로 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가 후원한다.

지난 22일 열린 시상식에서 처음처럼은 인터넷소통대상 기업부문 대상을, 클라우드는 소셜미디어 주류부문 대상과 디지털콘텐츠 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주요 타켓층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재치있게 다룬 점, 사진과 영상 형식을 바탕으로 공감을 이끌며 소비자들로 하여금 소통에 참여하도록 만든 점, 콘텐츠에 브랜드가 잘 표현된 점과 기업정보형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제공한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단순히 브랜드를 노출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고객이 직접 참여하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다"며 "유쾌하고 모두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소재로 끊임없이 소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주류는 페이스북, 유튜브 등 다양한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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