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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보헤미안 랩소디' 패러디로 프레디 머큐리 대충 재연

2018-11-23 16:25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유세윤이 '보헤미안 랩소디'를 패러디하며 프레디 머큐리를 재연했다. 개그맨답게 유머 넘치는 퍼포먼스가 흐뭇한 미소를 안긴다.

유세윤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ohemianrhapsody'라는 타이틀을 걸고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유세윤은 피아노를 치며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프레디 머큐리 공연 장면을 패러디하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 콧수염을 붙인 것까지는 프레디 머큐리 분위기가 나지만 런닝 셔츠 차림의 미흡한 의상 준비로 웃음을 유발한다.

사진=유세윤 인스타그램 캡처



또한 유세윤은 '보헤미안 랩소디' 음악을 틀어놓고 열창하던 중 파란색 트레이닝복 차림의 인물이 나타나 음악을 끄자 "엄마", "나 죽기 싫어요" 등의 노랫말로 분위기를 확 깨더니 "왜요"를 외쳐 웃음 폭탄을 터뜨렸다.

이 영상을 본 팬들은 "X웃겨", "미쳤나봐", "천재다 천재" 등의 댓글을 달며 유세윤의 재치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세윤은 뮤지와 그룹 UV로 활동하는 한편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MC 등 방송 출연을 하고 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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