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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궁금한 이야기 Y' 결방, 청룡영화상 중계 때문…'미추리'는 11시 10분 방송

2018-11-23 19:32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오늘 SBS 금요 예능 강자 '정글의 법칙'이 결방한다. '궁금한 이야기 Y'도 쉰다. 청룡영화상 중계를 하기 때문이다.

23일 SBS TV 편성표에 따르면 오후 8시 55분부터 '2018 제39회 청룡영화상'을 생중계한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궁금한 이야기 Y' 홈페이지



이로 인해 오후 오후 8시 55분 방송되던 시사교양 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 오후 10시 방송되던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이 잇따라 결방한다.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 새로 합류한 이용대, 조재윤, 이유비, 정겨운 등의 활약을 보려면 한 주 기다려야 하게 됐다.

밤 11시 20분 방송되던 미스터리 추적 예능 '미추리 8-1000'은 평소보다 10분 앞당겨 11시 10분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이번 청룡영화상에서는 '1987', '공작', '리틀 포레스트', '신과함께-죄와 벌', '암수살인' 등 5개 작품이 최우수 작품상 후보에 올라 경합을 벌인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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