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12월에 떠나기 좋은 '농촌체험 휴양마을' 5곳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경기 양평 '질울고래실'마을, 강원 평창 ]어름치'마을, 충북 보은 '잘산대대박'마을, 전북 무주 '초리넝쿨'마을, 경북 군위 '삼국유사화본'마을이 그 곳이다.
양평 질울고래실마을은 나무꾼 체험, 움집 체험, 나무수레 등 다양한 체험 거리를 갖추고 있으며, 평창 어름치마을에서는 겨울 동강 민물고기 관찰 야간탐사, 백룡동굴 탐사, 스카이라인, 칠족령 트래킹 등을 할 수 있다.
이들 마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농촌관광 포털 '농촌여행, 웰촌'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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