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롯데카드는 3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롯데카드 본사에서 ‘롯데 엘드림 페스타’ 경품 추첨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5일부터 11월 24일까지 진행된 ‘롯데 엘드림 페스타’는 소비 진작과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롯데카드, 롯데백화점, 롯데하이마트 등 10개 계열사가 함께 기획한 사은행사다.
해당 계열사에서 롯데카드로 누적 5만원 이상 결제하면 주어지는 ‘드림볼’을 통해 자동 응모되고, 드림볼 개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지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경품으로 자동차 100대를 내걸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총 300만명의 고객이 참여했으며, 5800만개의 드림볼이 지급됐다.
이날 경품 추첨식은 김창권 롯데카드 대표이사와 고객 패널, 롯데 엘드림 페스타 참여사인 롯데백화점, 롯데하이마트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당첨자 발표는 보안기술기업 플라이하이에서 감수한 컴퓨터 난수추첨 알고리즘 시스템을 통해 공개 추첨 방식으로 공정하게 진행됐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추첨식 종료 후 문자메시지와 전화를 통해 개별 연락이 갈 예정이며, ‘롯데카드 라이프’ 앱과 롯데카드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내수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롯데 계열사들이 힘을 합쳐 마련한 이벤트에 많은 고객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향후 더 풍성한 혜택을 드릴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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