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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수, 내년 1월 14일 결혼…예비신부는 6살 연하 일반인

2018-11-30 12:22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배우 박해수가 내년 1월 결혼한다. 

박해수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박해수 씨가 오는 1월 1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박해수의 마음을 빼앗은 예비 신부는 6살 연하의 일반인.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알고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고 결혼이라는 행복한 결실을 맺게 되었다.

사진=BH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측은 "예식은 양가 부모님들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하며 사회는 오래된 친구인 이기섭 배우가, 축가는 성경모임을 함께하는 뮤지컬 배우들과 울랄라세션 박광선 씨가 맡기로 하였습니다"라고 전했다.

1981년생인 박해수는 2010년 연극 무대를 통해 데뷔해 연극과 뮤지컬, 영화, 드라마를 통해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지난해 연말부터 올해 초까지 방영돼 빅히트한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고 얼굴을 널리 알렸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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