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의 맥주브랜드 드라이d는 ‘워터파이트 in 오션월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일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서 펼쳐진 이번 워터파이트는 2500여명이 참가해 오전 11시부터 약 3시간동안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물총, 물풍선 등을 활용해 물싸움이 펄쳤다.
▲ 드라이d, ‘워터파이트 in 오션월드’/사진=하이트 진로 제공 |
특히 이날 행사에는 빅뱅의 ‘지드래곤’이 깜짝 등장했다. 지드레곤은 참가자들과 물싸움을 즐기는가 하면 디제잉 퍼포먼스를 펼치며 현장 열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하이트진로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DJ클럽 파티, 다이빙쇼, 타투와 티셔츠 리폼 서비스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실시했다.
이번 ‘워터파이트 in 오션월드’ 의 현장모습은 향후 드라이d 신규 CF 제작 시 활용될 예정이다.
신은주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작년 ‘워터파이트 in 해운대’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진행된 ‘워터파이트 in 오션월드’에도 고객들이 뜨거운 성원을 보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즐거움과 시원함을 나누는 드라이d의 대표 놀이문화인 워터파이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