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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 데뷔 전 소감…강한 ‘의지’ 표현 “주먹이 두럽지 않아”

2014-07-07 16:05 |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미녀 파이터’ 송가연(20)이 데뷔 소감을 밝혔다.

송가연은 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로드 FC 서두원 GYM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로드 FC 선수라고 하면서 방송으로 얼굴을 먼저 알려서 마냥 좋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 사진출처=송가연 페이스북

이어 “이제 경기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쁘다”며 “선수이기 때문에 주먹이 두렵지는 않다”고 전했다.

한편 송가연은 다음달 17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로드FC 017’ 대회에서 데뷔전을 치른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가연, 힘내요” “송가연, 잘 할꺼야” “송가연, 항상 응원할게” “송가연, 미녀 파이터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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