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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 2019년형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 신제품 출시

2018-12-06 09:07 | 조우현 기자 | sweetwork@mediapen.com
[미디어펜=조우현 기자]대유위니아가 2019년형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형 프리미엄 프라우드 냉장고는 대우전자 광주공장과 협업해 만들어졌다. 

신제품은 김치 칸과 식재료의 신선도 유지를 위한 테이크아웃 케이스, 독립 냉각 시스템 등으로 냉장고 본연의 기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냉장고 내 상단과 배면에 LED 라이팅이 적용돼 어두운 곳에서도 내부를 밝혀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고, 냉장실 문을 열면 배면 LED가 천천히 밝아져 눈부심을 최소화하는 감성적인 기술도 적용했다.

또 딤채의 기술인 프레시 디 존과 듀얼 쿨링 시스템, 항균 탈취 기능으로 제품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지 홈바에 테이크아웃 케이스를 적용해 편리성을 강화했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프리미엄 프라우드 냉장고는 대유위니아와 대우전자의 시너지가 기대되는 제품이기에 더욱 뜻 깊다”며 “냉장고 본연의 기능을 진화시켰고,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제품으로 가족 구성원 누구나 만족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형 프라우드 냉장고 라인업은 801L부터 834L까지 총 9개 모델로 출시됐다. 프라우드 냉장고 라인업은 900L급 10개, 800L급 9개 모델로 총19개 모델로 구성됐다.

대유위니아 2019년형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사진=대유위니아 제공




[미디어펜=조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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