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이병헌 동생 이지안(이은희), '연애의 맛' 깜짝 등장…오늘은 사랑의 큐피드로

2018-12-07 00:3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이병헌의 동생 이지안이 '연애의 맛'에 깜짝 등장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이필모·서수연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 가운데, 서수연이 데이트 도중 의문의 여성과 만남을 약속했다.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방송 캡처



이필모와 서수연이 만난 여성의 정체는 이병헌의 동생인 이지안(이은희)이었다. 이지안은 1996년 제4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으로 데뷔했으며, 2013년 JTBC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에 출연하기도 했다. 지난해 이은희에서 이지안으로 개명했다.

두 사람은 이지안이 운영 중인 펜션에 도착했고, 새벽 5시 바비큐 파티를 열고 그간 못다한 속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지안은 이필모와 서수연을 향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묻는 등 거침없는 질문으로 두 사람의 마음을 확인시켜주는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편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