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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송민호, 뉴이스트W-제니 제치고 1위…갓세븐-라붐 컴백 무대

2018-12-08 17:04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쇼! 음악중심'에서 송민호(MINO)가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8일 방송된 MBC 음악방송 '쇼! 음악중심'에서는 송민호의 '아낙네', 제니의 '솔로(SOLO)', 뉴이스트W의 'HELP ME'가 1위 후보에 올라 대결을 벌인 결과 송민호가 1위로 호명됐다. 

1위 트로피를 안은 송민호는 "이너서클 너무 감사하고, 멤버들 양사장님 YG팀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기쁜 소감을 전했다. 

사진=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이날 '쇼! 음악중심'에서는 갓세븐, 라붐, 업텐션, 벤의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갓세븐은 감미롭고 로맨틱한 신곡 '미라클'로 돌아와 대체 불가 매력을 선보였다. 여섯 번째 싱글 'I'm Yours'로 컴백한 라붐은 타이틀곡 '불을 켜(Turn It On)'로 고혹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업텐션은 '블루 로즈'로, 벤은 '180도'로 컴백을 알리며 각자 매력을 뽐냈다. 

이밖에 유빈, 레드벨벳, 워너원, 마마무, NCT 127, 러블리즈, 더보이즈, 마이티 마우스, 핫샷, 드림노트가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꾸몄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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